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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중동 스마트홈건설 해외진출 모델개발 TFT」 Kick-off 회의 개최 결과
 작성일  2014-09-25

□ 회의 개요

o 회 의 명 : 중동 스마트홈·건설 해외진출 모델개발 TFT Kick-off

o 일 시 : 2014년 9월 4일(목) 10:00 ~

o 장 소 : 협회 대회의실

o 참 석 자 : 인성정보(서병의 이사), 코맥스(조한동 차장), 리드앤(이재광 본부장), 현대통신(김경태 차장), 버츄얼빌더스(김수종 이사), 포스코건설(왕현곤 과장), 유라이프솔루션즈(정준호 이사), 쿠오핀(김학경 이사), KASH(김현정 과장, 강배근 대리) 등 총 10명

□ 회의 내용

o 중동 스마트홈·건설 해외진출 모델개발 운영계획 협의

o 중동 스마트홈건설 해외진출 애로사항 및 지원방안 의견수렴

□ 회의 결과

o TFT 운영계획

- 본 회의의 목적은 중동 스마트홈건설 시장/기술에 대한 정보제공 및 참여TFT 위원들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함

- 상호 정보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중동지역 경험이 있는 업체 위주로 TFT위원을 선정하였으며, 오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계획을 확정할 것임

- TFT 운영은 정기회의 4회, 중동 스마트홈구축모델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며, 보고서에 담길 내용은 바이어 위주의 바이어컨택정보, 인콰이어리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중동 바이어 중 TFT 기업별 각 2개사 정도를 선별하여 일정 협의후 화상회의를 1~2회 지원할 계획. 이 후 전략세미나를 통해 중동지역 Key-player를 초청하여 TFT참여업체와의 미팅을 추진할 예정

o TFT 운영방향 협의

- 스마트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범위선정이 중요. 디바이스 판매를 목적으로 할것인지, 시스템구축을 할것인지 등에 대해 범위를 선정 후, 관련 바이어를 선정하는 형태가 되어야 할것으로 보여짐(인성정보 등)

- 디바이스 수출은 한계가 있으며, 코맥스의 중동지역 사업은 Agent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제품만 공급하는 수준으로 현재 내부적으로 그레이드를 바꿔가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동 TFT를 통해서, 중동지역의 관련 확실한 레퍼런스를 만들 수 있는 대상 기업체들의 contact point만 명확히 아는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됨(코맥스)

- 한국업체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단지를 구축하는 형태가 되어야 하나 지멘스 등의 퀄리티, 네임벨류 및 중국제품의 가격에 밀려 시장 선점이 어려움, 해외의 경우 비디오폰 수준의 구축으로 시스템형태로 진입이 어려움. 외국은 브랜드를 선호하기에 국내업체가 아닌 글로벌 브랜드인 시스코, 3m등을 agent로 하여 단지를 할당받아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어야 할것으로 보여짐(유라이프솔루션즈).

- 또한, 해외사업 진출 시 정부나 관 등을 상대로 하는 사업은 제도나 법 등의 제약이 많으며 funding규모가 너무 커서 국내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움(포스코 건설 등)

- 화상회의 지원 등은 불필요하며, 보고서의 내용이 간소화되며 보다 집중화 될 수 있는 자료로의 구성이 필요하며, 한정된 예산으로 얼만큼 현실적이고 Depth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관건임

- 정보제공 시 최신정보,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정보 등에 대해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TFT 내에서 논의해서 각 TFT 참여위원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종합하여 검토하는 형태가 된다면 양질의 정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임

- 보고서 작성 전담기관(예정)인 (주)콤파스의 경우 현지 지사에서 역량있는 정보를 찾아내고, 주요 인사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한지 의문이나, 유라이프솔루션즈에서는 현지 에이전시로 시스코 등의 중동지사 등과 협력하고 실제로 사업 협의를 많이 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한 자료 협력도 필요할 것임

⟹ 화상회의, 바이어리스트의 제공 보다는 소규모 개발단지 위주의 프로젝트 정보를 보다 집중적으로 자료화 할 수 있도록 보고서 작성을 진행하겠음. TFT 위원들 간의 정보공유가 될 수 있도록 각 위원분들 간의 자료 공유, 검토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음.

⟹ 참여업체 의견을 차기회의때 반영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중동지역 컨설팅/조사 업체는 한정된 사업예산을 고려하여, 유라이프솔루션즈와의 협의및 (주)콤파스와 재협의하여,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음

o 중동 내 전략지역 논의

- UA, 카트르, 쿠웨이트 등 지역선정이 우선되어야 하며, ICT관련 해외사업은 독일, 벨기에의 기술력과 중국의 입찰력에 경쟁하기가 어려움, 특히, 해외의 경우 시장별 선호도가 국내와 상이하고 시스템 보다는 디바이스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며 인터넷 등의 인프라가 국내에 비해 약하여 한국기업이 직접참여하기 어려움.

- 현재 스마트홈관련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참조모델이 전무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대규모 펀딩을 받거나 블라인드 되어있는 정보들을 확실하게 파악하는게 우선임.

- 파악된 정보를 바탕으로 TFT위원들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을 fix하고 전략을 수립하여 공략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에 컨설팅업체를 활용하여 살아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절충방안이 필요함.

- 중동지역의 재력, 인구수 등을 고려했을 때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카타르 순으로 해외시장의 경우 funding이 없이는 사업이 성사되기가 어려움, 특히 infra구축이나 u-city등은 대규모 funding없이는 어려움.

⟹ 중동 지역 중 아랍에미레이트(아부다비), 카타르 정도를 선정하여, 적당한 site에 대한 개발상 등에 요구사항을 접수하여 TFT참여업체가 전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및 해당 개발상과 컨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음.

o 해외진출 애로 및 부처 지원 방안 협의

- 실질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중동지역 관공서나 기업체 등에서 발주하는 형태의 작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수립하는게 가장 좋을것으로 보여짐.

- 산업부나, KOTRA등에 지원을 받아 참여하는 방안도 고려대상임, 삼성, LG 등은 상설전시장을 구성하여 운영중, 이에, 코트라 협조요청을 받아 해당 전시장에 참여하는 형태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음

- TFT에서 논의를 구체화하여, 소규모 단지 프로젝트 위주로 적극적으로 컨택을 시도하되, 궁극적으로 정부의 차기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함. 예를 들어, 쇼룸형태의 해외상설전시장 등의 지원방안이 있었으면 함

⟹ 협회에서는 계속적으로 논의하여, 후속 지원사업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건의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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