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TV 차세대 게임기와 경쟁?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6-12
  • 조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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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행사장에서 비디오게임을 즐기고 있는 한 관람객© News1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LG전자가 고사양 콘솔 게임들을 스마트TV로 선보인다.


12일(현지시간) LG전자는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에 기업전시(B2B)관 부스를 차리고 글로벌 게임사들과 스마트TV용 라이센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만난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게임 컨텐츠의 제공범위를 넓히기 위해 비디오게임사들과 이곳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행사 첫날만 2~3군데 업체와 접촉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성과가 있는 부분도 있고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르면 연내 X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즐기던 게임을 스마트TV로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전자는 그동안 주로 안드로이드용 게임들을 스마트TV로 서비스해왔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셋톱박스 기능을 갖춘 X박스 원을 공개하는 등 스마트TV와 게임기의 경계가 갈수록 모호해지고 있어 LG전자의 이번 협상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스마트TV용 게임 콘텐츠를 대폭 추가한 바 있다. 아직 스마트폰용 게임에 머물고 있지만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 2000만건을 달성한 '스왐피'와 '미니모터 레이싱', '캐터필트 킹'등을 출시했다.


특히 최근엔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C-게임즈를 통해 IPTV 환경에서도 고사양 게임을 구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ja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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