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용 광센서 세계 첫 양산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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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TV에 핵심 부품으로 쓰이는 일체형 광센서가 세계 처음으로 양산에 들어갔다.
광반도체 전문 기업인 레이트론(대표 김정빈)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스마트TV용 일체형 광센서를 개발,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광센서는 광신호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해 검출하는 소자로, 이번에 개발된 일체형 광센서는 TV에서 적외광을 받아 동작하는 `리모컨 수신센서'와 TV의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조도센서', TV의 전원 상태를 확인하는 `LED' 등 각기 다른 세 가지 광반도체 부품을 하나의 부품으로 일체화한 것이다. 그동안 세 가지 부품은 각각 별도로 TV 부품으로 활용돼 왔다.
특히 센서 동작 능력을 8배 이상 향상시켜 TV 전원을 켜자마자 동시에 TV 화면이 동작하며,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TV 화면 밝기를 최적으로 조절해 전력소모를 대폭 줄었다.
회사측은 "소비전력이 기존에 비해 50% 줄어들어 미국의 에너지 효율 표준인 `에너지스타 6.0'을 충족할 정도로 고효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트론은 일체형 광센서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과 해외 특허출원을 신청한 상태이며, 제품에 대한 디자인 특허등록도 마쳤다. 올해 삼성 스마트TV 전 모델에 일체형 광센서를 공급키로 했으며, 내년에는 국내 가전업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도 제품을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현용 CTO(상무)는 "일체형 광센서의 매출 증대에 힘입어 올해 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앞으로 휴대폰과 자동차 등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