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TV, 시스템에어컨, 스마트폰으로 중동에서 더 속도 낸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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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완 기자] LG전자가 중동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첨단 TV제품과 함께 백색가전과 스마트폰, 시스템 에어컨 등 전분야에 걸쳐 중동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LG전자 걸프법인은 지난 8일 카타르의 래디슨 블루(Radisson Blu) 호텔에서 현지 언론과 유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 6일 오만에서의 행사와 지난달 16일의 두바이 행사에 이어 한달이 안돼 중동지역에서 연 세번째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LG전자는 2013년형 LG 시네마 3D TV, 스마트 TV 등 여느때보다 많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화형 언어 인식이 가능한 매직 리모컨과 시네마 3D 화질 엔진 등이 탑재된 최신 제품들이 주로 공개됐다. 현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Timeout Dubai, ADMCsport.com, Alaan TV, Zawya, Roya TV, LBC, City 7, CNBC Arabia 등 현지 업체와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어 중동 지역 소비자를 위한 전용 컨텐츠도 제공한다.
중동 시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막강한 소비력을 자랑하는 상류층을 기반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가 여느지역 보다 강하고 스마트TV의 수요층도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국내에 세계 최초로 출시한 곡면 올레드(OLED) TV와 초대형 UHD TV등 선도제품을 몇개월내에 현지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백색가전과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속도감은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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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지난 8일 카타르 래디슨 블루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2013년형 시네마 3D TV를 비롯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지 언론사와 유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LG전자는 다양한 TV 시스템에어컨,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선도제품을 내세워 올해 중동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우선 에어컨 분야에서는 멀티V와 같은 최신형 시스템 에어컨 제품을 내세워 대형시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분위기다. LG전자의 에어컨은 현지에서 가정용은 물론 산업용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옵티머스G를 비롯한 전략, 맞춤 제품을 적극적으로 내세워 시장을 키워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주말부터 LTE TDD 방식의 ‘옵티머스G’를 아랍권 대표 통신사업자 사우디텔레콤(Saudi Telecom Company, STC)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에 판매한다. 김덕영 LG전자 걸프법인장(상무)은 “현지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며 “TV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으로 걸프 지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했다. swan@heraldcorp.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