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産 스마트TV 앱, 미국서 '가능성을 봤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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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디지엔터테인먼트의 체감형 스포츠게임 '볼링스타'가 LG스마트TV의 미국 내 앱 스토어에서 유료 앱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3D그래픽으로 사실성을 높인 이 게임은 LG스마트TV의 앱 스토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지난 17일 유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은 ㈜디지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으로 핀의 액션감을 구현해 화면이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인 대결모드를 지원함으로써 가족이 스마트TV 앞에 모여 함께 즐기는 재미를 제공한다.
공의 회전과 속도 등 물리환경을 직접 설정해 나만의 공략법을 만들 수도 있다.
볼링스타에 대한 LG스마트TV 앱 스토어의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5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영국에서는 전체 순위 3위까지 올라(현재 9위) 가능성을 보여줬다.
2004년 1인 창업기업으로 출발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에 입주한 이 회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체감형 스포츠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LG스마트TV, 삼성스마트TV 등에서 구현되는 3D그래픽의 동작인식기술(가속센서)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상반기에 삼성스마트TV 앱 스토어에 3D체감형 게임 '스페이스 볼'을 출시할 예정이다.
백재성 ㈜디지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미국 이용자들의 호응으로 체감형 콘텐츠의 가능성을 봤다"면서 "3D그래픽과 물리엔진을 함께 적용해 다양한 스마트TV용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yij@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