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3' 삼성·LG에 쏠린 눈…차세대TV 동시 출격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01-10
- 조회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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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고 명성의 가전 박람회 CES 2013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늘 개막했습니다.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기업은 다름 아닌 우리나라 삼성과 LG인데요.
전시장의 규모와 선보인 제품, 기술 모든 면에서 다른 경쟁업체들을 압도했습니다.
CES의 생생한 현장을 손석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개막 하루 전 열린 삼성과 LG의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장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프리젠테이션에 나선 최고경영자의 표정과 말에선 세계 IT 업계를 이끄는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윤부근 / 삼성전자 사장 : 오늘 여러분은 미래의 소비자가 진실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안승권 / LG전자 사장 : 우리는 여러분의 생활을 더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스트레스가 없기를 바랍니다. 또 생활의 편리함과 놀라움을 안겨드리기를 원합니다.]
올해 CES에서 삼성과 LG는 차세대 IT 시장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출시했습니다.
꿈의 화질로 불리우며 차세대 TV로 주목받고 있는 OLED TV와 UHD TV.
삼성과 LG는 나란히 80인치 이상의 초대형 제품을 선보이면서 한차원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직선의 고정관념을 깨고 휘어진 TV 화면을 구현해 몰입도를 극대화 하고, TV 속에서 화면이 마치 떠다니는 것 같은 디자인은 편리함을 넘어 예술적 가치를 선사합니다.
IT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마트 기능은 한층 더 실생활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TV가 시청자의 시청 습관을 분석해 알아서 프로그램을 추천해주고, 음성인식 기능은 일상적인 대화까지 알아들을 정도로 진화했습니다.
[윤부근 / 삼성전자 사장 : 삼성전자는 초대형TV와 쉽고 차별화되고 스스로 진화하는 스마트TV를 통해 8년 연속 글로벌 TV 1위의 위상을 지켜갈 것입니다.]
집 안에서는 리모컨 하나로, 집 밖에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 안 구석구석을 마음 먹은대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더 쉽게 연결하고 더 넓게 공유하는 미래 스마트 환경을 현실로 만든 것입니다.
[이삼수 / LG전자 상무 : 스마트폰으로 밖에 나가서 푸드 매니지먼트를 하고, 요리법을 다운로드 받는 등 실제적인 가치를 줄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고려했습니다.]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 CES 2013.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보이는 삼성과 LG의 행보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CNBC 손석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