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진화...유럽 시장 공략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2-12-15
- 조회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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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가전업체들이 고가의 스마트 TV를 앞세워 유럽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류충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럽 최대 쇼핑센터에서 열린 스마트TV 행사입니다.
잘 알려진 모바일 게임을 TV에서도 그대로 할 수 있도록 손동작을 인식하는 첨단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유럽 19개 나라에서 뽑힌 소비자들과 영국 연예인들이 스마트 TV 앞에서 승부를 겨뤘습니다.
[인터뷰:크리스천 글라이히, 독일 소비자]
"손동작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TV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그 자체로 정말 대단한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유럽 TV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늘려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린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스티븐 테일러,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 상무]
"상호 작용과 스마트 기능을 활용하는 게임을 주시해 왔고요. 내년에 앵그리버드 새 게임도 TV에서 할 수 있고 더 많은 게임이 나옵니다."
삼성과 함께 세계 TV 시장을 이끌고 있는 LG전자도 런던을 비롯한 영국 주요 도시에서 체험 마케팅을 펴고 있습니다.
리모컨을 들면 스마트 TV가 섬세한 동작까지 인식합니다.
84인치 고화질 스마트 TV는 한 대에 4천만 원이 넘지만 출시하자마자 현지 부유층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인터뷰:나영배, LG전자 영국 법인장]
"결국 소비자들이 즐겁게 편리하게 쓸수 있게끔 여러가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주면서 최고의 기술, 최고의 화질, 이런 제품을 알리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로 위축된 유럽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스마트TV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유럽 차세대 TV 시장에서 우위를 굳히려는 국내 가전업체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YTN 류충섭[csryu@ytn.co.kr]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