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없는' IPTV 국내 첫 등장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2-12-06
  • 조회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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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사용자들은 셋톱박스 없이도 IPTV(Internet Protocol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셋톱박스가 공간을 차지할 필요도 없고 장비 임대료까지 아낄 수 있다.

 

삼성전자 (1,515,000원 18000 -1.2%)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셋톱박스 없는 IPTV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2년형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는 LG유플러스 IPTV에 가입하면 셋톱박스 대신 애플리케이션만 내려 받으면 138개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VOD)를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셋톱박스 없는 IPTV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해외 IPTV 서비스 사업자들과 협력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설정만 하면 TV를 켜는 것과 동시에 VOD와 영화, 다큐, 음악 등 IPTV 서비스가 바로 실행되며 가장 최근에 시청했던 채널을 이어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삼성 스마트TV의 리모콘 하나로 LG유플러스 IPTV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일한 시청환경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삼성 스마트TV 고객들이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도 LG유플러스의 풍부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콘텐츠를 제공하기위해 국내외 통신 사업자와 협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 사업부 관계자도 "이번 셋톱박스 없는 IPTV 협력을 통해 국내 IPTV 서비스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며 "고객들이 LG유플러스의 실시간 방송 채널과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진정한 시청각 경험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북유럽 최대 통신사업자 엘리온(Elion)과도 셋톱박스 없는 IPTV 서비스를 현지시간 6일부터 본격 시작하고 향후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도 LG유플러스와 제휴를 맺고 셋톱박스 없는 IPTV 서비스를 이달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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