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TV 컨퍼런스…"열린 생태계 구축"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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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기자 = LG전자는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LG전자 경영진 및 스마트TV 연구진, 애플리케이셔(앱) 개발자, 학계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비전 2011'을 주제로 스마트TV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TV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산업을 초월한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TV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첫 번째 'LG 스마트TV 앱 콘테스트' 행사 개최를 발표했다. 오는 7~9월 3개월에 걸쳐 총 1억원 규모의 상금이 준비된 대회다.
앱 콘테스트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스마트TV 앱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고, LG전자 연구진의 평가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20개의 인기있는 아이디어를 선정하게 된다. 2단계는 1단계에서 선정된 20개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2박3일간의 '앱 개발 캠프'를 개최한다. 마지막 3단계는 3~5명이 한 팀을 이뤄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모두 진행해 최종 완성된 앱을 응모하는 콘테스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LG 시네마 3D 스마트TV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LG 스마트TV 앱 홈페이지(lgappstv.com)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사단법인 앱센터 운동본부 이사장인 김진형 카이스트 교수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을 되살리는 스마트 웨이'를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에 나섰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LG 스마트TV 사업의 기본 방향인 '오픈 플랫폼' 전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개발자 사이트, 포럼 등 열린 의사소통 채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개방성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해 제품과 기술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TV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