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TV로 즐겨본 무한 콘텐츠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7-18
  • 조회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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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라 놀림받던 TV가 달라지고 있다. '스마트' 딱지를 붙이고 기존 TV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무기로 사용자를 유혹중이다. 시장 전망도 밝아서 디스플레이 시장 조사 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10년 전세계 스마트 TV 시장은 4,084만대에서 올해 6,737만대, 2012년 8,878만대, 오는 2014년에는 1억 1,851만대로 급성장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추세라면 스마트 TV가 대세라는 점에서 이견을 달기 어렵다.

물론 스마트 TV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스마트폰처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지만 인터페이스 차이, 그러니까 터치스크린과 리모컨의 차이로 인해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이 상대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특히 콘텐츠 확보가 까다롭다.
 


실제로 구글에서 야심에 차게 내놓은 구글 TV의 경우 미국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해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를 공급받지 못해 출시이후 특별한 이슈 없이 벼랑길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트 TV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편의성과 콘텐츠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누구도 시장에서 성공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 바보상자는 잊어라, 인터랙티브 TV로 승부
LG전자 인피니아 스마트 TV를 통해 스마트 TV가 기존 TV와 어떤 형태로 콘텐츠를 제공하는지 들여다봤다. 일단 LG전자 스마트 TV를 이해하려면 넷캐스트 2.0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넷캐스트 2.0은 일종의 플랫폼이면서 운영체제이고 스마트 TV의 핵심 기능을 한 곳에서 조작할 수 있는 메뉴로 실시간 방송과 프리미엄 콘텐츠, TV 애플리케이션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다.

LG전자는 넷캐스트 2.0을 통해 'The Easiest Gateway to Limitless Contents(무한 콘텐츠로 가는 가장 쉬운 관문)'임을 강조하고 있다.

실시간 방송, 프리미엄 콘텐츠, TV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스마트 TV의 핵심은 단연 프리미엄 콘텐츠와 TV 애플리케이션이다. 프리미엄 콘텐츠는 VOD(주문형 비디오)와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하고 있는데 TV 제조사에 따라 서비스 내용이 천차만별이다. 같은 스마트 TV라도 A 모델은 특정 방송사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반면 B 모델은 시청이 불가능한 식이다.
 

인피니아 스마트 TV의 핵심인 넷캐스트 2.0과 프리미엄 콘텐츠

결국 스마트 TV를 구입할 때 디자인, 성능, 사용자 편의성 등 전통적으로 살펴봐야 할 부분 외에도 콘텐츠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하는 시대가 됐다.

프리미엄 콘텐츠를 살펴보면 IPTV와 확연히 구별되는 것이 있다. 바로 인터넷과의 상호 연동. IPTV가 VOD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스마트 TV는 인터넷과 연결해 PC처럼 각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와 유튜브, 구글 맵스, 피카사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인터넷 서비스는 기존 TV는 물론이고 IPTV에서 쉽게 맛보기 어려운 것들이다.

무엇보다 스마트 TV는 단순히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을 파고들려는 경향이 강하다. 인피니아 스마트 TV의 경우 프리미엄 콘텐츠 바탕화면이 실시간으로 바뀌는데 날씨나 계절에 따라 스스로 바뀐다. 예컨대 실제 바깥기온이 영하에 눈이 내린다면 바탕화면에 현재 지역의 기온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날씨가 표현된다.
 

스마트 TV는 단순히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을 파고들려는 경향이 강하다. 인피니아 스마트 TV의 경우 프리미엄 콘텐츠 바탕화면이 실시간으로 바뀌는데 날씨나 계절에 따라 스스로 바뀐다.

■ 콘텐츠 확장과 디지털 기기 연동으로 경쟁력 ↑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와 함께 TV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TV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잣대다. 이미 스마트폰에서 증명되었지만 애플리케이션은 플랫폼 자체를 뒤흔드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다만 스마트폰과 스마트 TV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스마트폰이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다면 스마트 TV는 가족 중심적이고 인터페이스, 사용시간, 심지어 쓰는 목적도 달라서다.

인피니아 스마트 TV를 중심으로 설명하면 일단 매직모션 리모컨이라 부르는 일종의 모션 컨트롤러를 내장한 덕분에 인터랙티브 기능을 강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리모컨 방향키로 이리저리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손 전체의 움직임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조작할 수 있다.

실제로 인피니아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에는 화살 쏘기, 색칠공부, 틀린 그림 찾기 등을 제공한다. 닌텐도 위모트나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TV 애플리케이션은 IPTV와 확실히 차별화된 스마트 TV 고유의 장점이다. 인피니아 스마트 TV의 경우 매직모션 리모컨이라 부르는 일종의 모션 컨트롤러를 내장한 덕분에 인터랙티브 기능을 강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TV 애플리케이션은 IPTV와 확실히 차별화된 스마트 TV 고유의 장점임에 분명하다. 다만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스마트 TV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을지는 아직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다. 쉽게 말해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는 뜻.

인피니아 스마트 TV의 경우 콘텐츠 확장 기능과 함께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둔 모양새다. TV라는 물건 자체가 동영상 감상이 중요한 목적이므로 DLNA를 통해 데스크톱 PC나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내장된 콘텐츠를 무선으로 전송해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생활에 꼭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골라 실제 TV를 쓰는 즐거움을 높이려는 시도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보급되고 있는데 스마트 TV는 이들에 저장된 콘텐츠를 가족 구성원에게 적합한 가치를 제공하도록 진화할 것"이라며 "이동통신사뿐 아니라 TV 제조사까지 스마트 TV 경쟁에 뛰어들고 있어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두고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리라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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