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LG `스마트TV 대전` 내주 신제품 잇따라 내놓고 바람몰이 나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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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시장에서 잇따라 스마트TV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들 신제품은 스마트TV 기능 뿐 아니라 `필름편광방식'과 `셔터글래스방식'으로 각자 다른 3D 패널을 채용해 스마트TV 뿐 아니라 3D TV의 대결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LG전자는 오는 16일 FPR(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 3D 패널을 적용한 `시네마 3D TV'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42ㆍ47ㆍ55인치가 주력으로 대부분 스마트TV 기능이 들어간다.
LG전자는 자칭 포스트(Post) 3D 기술인 FPR을 적용한 `시네마 3D TV'를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의 시네마 3D TV는 어지럼증, 어두운 화면, 무겁고 불편한 안경 등 기존 3D TV가 가진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원가를 낮춘 패널로 책정 가격도 관심이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기준 2760만대를 팔았고, 올해는 평판TV 4000만대를 판다는 목표다. 권희원 HE사업본부장은 "시네마3D TV는 셔터안경식에서 한단계 발전된 것"이라며 "셔터안경식은 깜빡거림(플리커)이 심해, 눈에 부담이 되고 불편한 반면 시네마TV는 인터텍 등에서 플리커가 없는 TV로 인증까지 받았다"고 지난 1월 `CES 2011'에서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필름을 덧대 2D에서는 휘도 등이 떨어질 수 있으나 높이면 되고, 3D는 경쟁사별로 다르겠지만 셔터식보다 50% 이상 밝아 밝기에서는 시네마TV를 따라갈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그 다음날인 17일 5㎜ 초슬림 베젤로 셔터안경식 3D TV 시청 효과를 극대화한 `D8000시리즈'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특히 TV 전체 두께의 슬림함을 유지하면서도 5mm대의 초슬림 TV 베젤을 구현한 삼성 스마트TV의 `원(One)' 디자인을 채용해 그동안 3D 효과를 반감시키는 이유 중 하나였던 두꺼운 TV 베젤의 문제를 해결했다.
삼성전자의 3D TV 제품은 LCD TV 보다 최대 50%까지 비싼 프리미엄 제품전략을 유지해왔지만, 올해는 지난해 주력했던 240㎐ 패널은 물론이고 120㎐급 보급형 3D 패널이 적용될 제품이 주력이 될 전망이다. 지난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강봉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품전략마케팅팀 상무는 "올해는 프리미엄급 뿐 아니라 보급형 제품으로도 3D TV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3921만대의 평판TV를 판매했고, 올해는 총 4500만대의 평판TV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921만대의 TV를 팔았으며, 3D TV는 200만대를 판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