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2014서 웹OS 스마트TV 대거 공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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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년 스마트TV의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웹'을 선정했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미가전쇼(CES)2014에서 지난해 인수한 웹OS를 탑재한 스마트TV를 공개한다.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시스템반도체포럼에서 홍성표 LG전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소 연구위원은 "내년 CES에서 웹OS에 기반을 둔 스마트TV를 대거 선보일 것"이라며 "내년부터 (스마트TV에) 웹OS를 전격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오픈소스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웹 접근성을 높이고 콘텐츠를 다양화 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전망이다. 홍 연구위원은 "지금까지 스마트TV는 소비자들에게 너무 어려웠다"며 "CES에서 스마트TV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소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홍 연구위원은 단기적으로 스마트TV가 스마트폰의 발전방향을 그대로 따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폰에 탑재됐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TV에도 들어가고, TV의 램(RAM) 용량도 1.5TB 수준으로 증가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LG전자가 내년 선보일 스마트TV에는 스마트폰급의 고성을 하드웨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홍 연구위원은 "내년 출시할 스마트TV에는 2.5GHz의 듀얼코어 AP가 탑재된다"고 전망하며 "앞으로 스마트TV(의 하드웨어)는 스마트폰보다 1세대 씩 차이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OS는 올 2월26일 LG전자가 HP로부터 인수한 OS다. HP에 인수된 팜이 개발한 PDA용 OS의 기본 틀을 제공했다. 최근 애플이 IOS7에서 구현한 화면 미리보기 기능과 흡사한 개념의 UI를 앞서 개발하는 등 OS 발전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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