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4]윤부근 "UHD TV, 1Q에 세계 1위 간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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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4 기자간담회서 밝혀
[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윤부근(사진)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이 조만간 초고화질(UHD) TV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UHD TV 출시가 경쟁사보다 늦었음에도 현재 각 지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올 1분기면 전 지역에서 1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세계 UHD TV 시장 점유율은 소니(23.4%)가 1위로 삼성전자는 4위(10.1%), LG전자는 6위(6.0%)를 기록하고 있다.

LG가 공을 들이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 대해 윤 대표는 “OLED가 좋은 기술이기는 한데 소비자에게 당장 다가가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며 “더 완벽을 기해 준비해야 하고 제대로 상용화되려면 3~5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TV 플랫폼을 둘러싼 운영체제(OS) 경쟁에 대해서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둘 다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며 “경쟁사들과 HW는 물론 SW 역량 격차를 벌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사장은 또 “스마트폰을 집어들지 않고도 걸려 오는 전화를 냉장고로부터 받는 스마트홈 시대가 2~3년 내로 열리며 이 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라면서 “미래 산업의 또다른 축인 의료기기 분야는 당장 돈을 벌려고 시작한 게 아니다. 앞으로 10년은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ES 2014]윤부근 `UHD TV, 1Q에 세계 1위 간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사진=정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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