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4] “모바일 넘어 안방 공략”, 퀄컴 스냅드래곤802 출격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1-08
- 조회수 : 10
첨부파일
|
[라스베이거스=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퀄컴이 모바일을 넘어 안방 시장 공략에 나선다. 7일(현지시간) 퀄컴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2014에서 차세대 스마트TV와 스마트 셋톱박스, 스마트 디지털 미디어 어댑터를 위해 설계된 통합시스템온칩(SoC) 퀄컴 스냅드래곤 802를 선보였다.
이번 스냅드래곤802은 스마트TV의 경험을 UHD 화질로 올림과 동시에 콘솔급 게이밍 퍼포먼스를 구현함으로써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생태계에 안방까지 연결될 수 있는 포괄적인 커넥티비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냅드래곤802이 탑재된 스마트TV에서는 최대 4개의 HD 영상을 동시에 실행하거나 지인들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무선으로 연결돼 콘텐츠를 전송하고, 심지어는 동시 사용까지도 가능하게 된다. 물론 콘텐츠 보호 기능 및 통합 스냅드래곤 스튜디오 엑서스 등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안전하게 시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머씨 렌더친탈라(Murthy Renduchintala) 퀄컴 테크놀로지 총괄 부사장은 “퀄컴은 스마트폰 분야에서의 전문성에 이어, 스마트 TV분야에서도 특화된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가 스마트폰과 TV의 장점을 결합한 스마트 TV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싱 능력과 이미 안드로이드에서 검증된 퀄컴 테크놀로지의 무선 연결 분야 전문성을 결합하면,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시청하고, 즐기며, 상호작용하는 궁극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뿐만 아니라 음향에도 신경썼다. 저전력으로 작동하는 전용 헥사곤(Hexagon) DSP는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과 DTS 서라운드 사운드를 위한 탁월한 처리능력을 제공한다. 즉 스냅드래곤 802가 탑재된 기기에서는 오디오 컨트롤, 제스처 그리고 얼굴 인식 등 특화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다. 영상과 음향뿐만 아니라 전송속도도 탁월해야 한다. 이를 위해 스냅드래곤 802 프로세서 플랫폼은 고용량 와이파이를 통해 대용량 파일의 끊김없는 스트리밍과 빠른 전송이 가능한, 퀄컴 테크놀로지의 최첨단 2-스트림, 듀얼 밴드 퀄컴 바이브(Qualcomm VIVE) 802.11ac 기가 와이파이를 적용했다. 올조인(AllJoyn) 소프트웨어 연결성 프레임워크가 통합돼 스냅드래곤 802 프로세서와 함께 제공된다. 퀄컴 이노베이션 센터(Qualcomm Innovation Center, Inc.)에서 개발한 올조인은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확산을 위해 올씬얼라이언스(AllSeen Alliance)에 제공됐다. 한편 퀄컴은 스냅드래곤 802 프로세서를 현재 시범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실탑재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