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개월 만에 소니 제치고 북미 UHD TV 시장 점유율 1위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1-26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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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1,292,000원▼ 15,000 -1.15%)가 북미 UHD(초고화질) TV 시장에 진출한 지 약 5개월 만에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일, CES2014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지난 7일, CES2014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26일 시장 조사기관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UHD TV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49.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 UHD TV를 처음 선보인 지난해 7월 2.5%에서 25배 가량 오른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뛰어난 화질과 더불어 미래 표준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술, 주요 유통회사와의 협업, 그 외 다양한 홍보 활동이 힘을 낸 결과”라며 “특히 UHD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UHD 비디오 팩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삼성 UHD TV는 이미 유럽에서도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수량 기준 48.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박광기 부사장은 “커브드 UHD TV 등 올해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 UHD TV 시장 매출액 기준 점유율. /NPD디스플레이서치
북미 UHD TV 시장 매출액 기준 점유율. /NPD디스플레이서치


삼성전자가 북미시장에서 순항했던 것과는 달리 소니와 LG전자(066570) (68,900원▼ 900 -1.29%)는 점유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니는 지난해 7월 북미 UHD TV 시장 점유율 82.8%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에는 39.9%를 기록하면서 점유율이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LG전자 역시 같은 기간 7.7%에서 2.5%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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