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의진 기자 =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대륙별 전략제품을 소개하는 '삼성포럼'을 진행한다.
3월 초까지 한 달여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말라가를 시작으로 멕시코 칸쿤, 인도네시아 발리, 동남아, 중국 등에서 TV와 생활가전 등 소비자가전(CE)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대표이사 사장은 "세계 각지의 소비자에 대한 연구와 이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혁신으로 '퓨처 홈(Future Home)'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곡면 초고화질(UHD) TV로 '예술의 땅' 유럽 공략
삼성전자는 2014년형 커브드 UHD TV로 '예술의 고장'인 유럽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대비 제품군을 확대, 110인치부터 48인치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4200R' 곡률을 적용한 78·65·55형 곡면 UHD TV와 48·55·65형의 풀HD 곡면 TV를 출시해 곡면 TV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유럽형 UHD TV 콘텐츠 확대하고, 스포츠이벤트 등을 고려한 특화 기능이 적용된 TV도 선보인다.
AV(오디오·비디오) 제품으로는 듀얼밴드(2.4㎓/5㎓) 무선랜(Wi-Fi)을 지원하는 2014년형 멀티룸 스피커 'M7'을 선보인다.
◇감성자극 디자인 드럼세탁기 공개
삼성전자는 푸른 보석빛의 블루 크리스탈 도어와 풀터치 스크린을 채용한 '에코버블 드럼세탁기'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의 조작부를 5형 크기의 터치스크린으로 정리하고, 도어의 크기를 확대 및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최적의 세탁고스를 조절해주는 '센싱 기술', '버블 세탁' 기술 등을 체택해 전기료 절감 효과도 키웠다.
이밖에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모션싱크 청소기 등도 공개했다.
◇차원이 다른 모바일 경험
모바일 제품으로는 'S펜'을 탑재한 12.2형 '갤럭시 노트 프로'와 12.2형, 10.1형, 8.4형의 3가지 '갤럭시 탭 프로' 제품을 내세운다.
2030만 고화소, 1/8000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를 지원하는 미러리스 교환렌즈 카메라 'NX30'와 '갤럭시 카메라 2'도 유럽에서 첫선을 보인다.
중소기업을 타겟으로 한 근거리무선통신(NFC) 프린터와 복합기 신제품들도 공개한다. 새로운 NFC 프린터는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해당 콘텐츠를 흑백은 분당 28매, 컬러는 분당 18매 출력한다.
이밖에도 무선인터넷과 고품질 음성통화 등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통합 제공할 수 있는 기업용 '스마트 무선랜'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AP(Access Point)와 무선 데스크폰, 인터넷전화 기능을 통합한 해당 솔루션은 유럽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유럽을 홀리다'…'삼성포럼' 스타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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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27일(현지시각)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삼성 유럽 포럼에서 관람객들이 2014년형 삼성 스마트TV를 살펴보고 있다. 2014.01.28.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201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