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OS 적용 스마트TV의 색다른 메뉴화면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03
- 조회수 : 11
첨부파일
![]() |
| 위 : 빈버드 캐릭터 아래 : 웹OS 런처화면 |
LG전자가 다시 스마트TV를 들고 나왔다. 지난해 HP로부터 인수한 웹OS를 적용한 제품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잠시 주춤거리고 있는 스마트TV 마케팅에 불을 지피겠다는 계획이다. 웹OS TV는 스마트TV로서 어떤 가능성을 갖고 있을까.
지난 1월 28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TV연구소. 정식 출시전 막바지 테스트 단계를 거치고 있는 웹OS 체험 기회를 가졌다.
"스마트TV가 확 바뀌었네." 웹OS TV를 본 첫 느낌은 이랬다. 웹OS TV를 처음부터 기획했던 백선필 LG전자 TV스마트상품기획팀 부장은 "TV의 근본부터 뜯어 고쳤다"며 "고객을 위해 TV를 재구조화 했으며 스마트TV를 재해석했다"고 강조했다.
웹OS TV의 가장 큰 특징은 쓰기 쉽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던 스마트TV와 달라 처음에는 다소 어리둥절했으나 UI/UX(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가 매우 직관적이어서 약간만 사용법을 익히면 그 다음부터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마치 아이폰을 처음 대했을 때와 같은 느낌이었다.
다소 기술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초기 세팅 과정에는 애니메이션을 도입해 편리함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 `빈버드(beanbird)'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세팅을 도와준다. 모든 세팅 과정이 끝나면 빈버드가 카우치(쇼파)에 앉아 이제부터 편하게 TV를 시청 할 준비가 끝났음을 알려준다.
웹OS TV에서 TV를 시청하다 `스마트'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리모컨의 홈버튼을 누르면 된다. 홈버튼을 누르면 복잡한 메뉴 대신 화면 하단에 막대 모양의 `런처'가 위로 올라온다. 기존 스마트TV가 외면받았던 주요 이유중 하나는 메뉴가 화면 가득 차지하면서 TV 시청을 방해했다는 점이었는데, 웹 OS의 런처는 화면 하단의 20% 정도만 가릴 수 있도록 했다. 런처에는 LG콘텐츠, CJ E&M, 씨네21, 유튜브 등 스마트TV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던 메뉴들이 기본으로 설정돼 있다. 이 메뉴 구성은 사용자가 향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런처의 특징은 사선 형태로 메뉴를 구성해 TV 화면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TV 메뉴를 사선 형태로 기울인 것은 `국내 30년 TV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LG전자 관계자는 강조했다.
런처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이동하면 지금까지 시청자가 이용했던 콘텐츠를 표시해줌으로써 언제든지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하다 TV 채널을 시청한 후에 다시 이전에 보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는 런처의 왼쪽을 클릭해 유튜브 화면을 선택하면 된다.
시청자가 LG콘텐츠스토어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하면 런처의 오른쪽으로 계속 쌓이도록 했다. 주로 사용하는 앱이라면 리모컨을 이용해 런처의 앞쪽 메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웹OS에서는 메뉴 전환이 매우 편리했는데, 이는 모든 서비스를 앱 형태로 구현했기 때문에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매직리모콘에 구현된 동작인식 기능을 이용하면 마우스로 컴퓨터를 조작하듯 쉽게 웹OS TV를 이용할 수 있었다.
스마트TV에는 수많은 기능과 앱이 있는데 런처에 이를 다 담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했다. 이에 대해 백선필 팀장은 "기존 TV 제조사들이 수십가지 기능과 수천개의 앱을 강조했지만 실제로 시청자가 주로 이용하는 기능과 앱은 몇 개 되지 않는다. 우리는 기능보다는 사용 편의성으로 차별화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웹OS TV를 개발하면서 TV의 메뉴 구조와 UI/UX를 특허 출원했다.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이르면 올해 1분기 국내에 웹OS를 출시하고 곧바로 해외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월 28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TV연구소. 정식 출시전 막바지 테스트 단계를 거치고 있는 웹OS 체험 기회를 가졌다.
"스마트TV가 확 바뀌었네." 웹OS TV를 본 첫 느낌은 이랬다. 웹OS TV를 처음부터 기획했던 백선필 LG전자 TV스마트상품기획팀 부장은 "TV의 근본부터 뜯어 고쳤다"며 "고객을 위해 TV를 재구조화 했으며 스마트TV를 재해석했다"고 강조했다.
웹OS TV의 가장 큰 특징은 쓰기 쉽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보던 스마트TV와 달라 처음에는 다소 어리둥절했으나 UI/UX(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가 매우 직관적이어서 약간만 사용법을 익히면 그 다음부터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마치 아이폰을 처음 대했을 때와 같은 느낌이었다.
다소 기술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초기 세팅 과정에는 애니메이션을 도입해 편리함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 `빈버드(beanbird)'라는 캐릭터가 등장해 세팅을 도와준다. 모든 세팅 과정이 끝나면 빈버드가 카우치(쇼파)에 앉아 이제부터 편하게 TV를 시청 할 준비가 끝났음을 알려준다.
웹OS TV에서 TV를 시청하다 `스마트'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리모컨의 홈버튼을 누르면 된다. 홈버튼을 누르면 복잡한 메뉴 대신 화면 하단에 막대 모양의 `런처'가 위로 올라온다. 기존 스마트TV가 외면받았던 주요 이유중 하나는 메뉴가 화면 가득 차지하면서 TV 시청을 방해했다는 점이었는데, 웹 OS의 런처는 화면 하단의 20% 정도만 가릴 수 있도록 했다. 런처에는 LG콘텐츠, CJ E&M, 씨네21, 유튜브 등 스마트TV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던 메뉴들이 기본으로 설정돼 있다. 이 메뉴 구성은 사용자가 향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런처의 특징은 사선 형태로 메뉴를 구성해 TV 화면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TV 메뉴를 사선 형태로 기울인 것은 `국내 30년 TV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LG전자 관계자는 강조했다.
런처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이동하면 지금까지 시청자가 이용했던 콘텐츠를 표시해줌으로써 언제든지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하다 TV 채널을 시청한 후에 다시 이전에 보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는 런처의 왼쪽을 클릭해 유튜브 화면을 선택하면 된다.
시청자가 LG콘텐츠스토어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하면 런처의 오른쪽으로 계속 쌓이도록 했다. 주로 사용하는 앱이라면 리모컨을 이용해 런처의 앞쪽 메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웹OS에서는 메뉴 전환이 매우 편리했는데, 이는 모든 서비스를 앱 형태로 구현했기 때문에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매직리모콘에 구현된 동작인식 기능을 이용하면 마우스로 컴퓨터를 조작하듯 쉽게 웹OS TV를 이용할 수 있었다.
스마트TV에는 수많은 기능과 앱이 있는데 런처에 이를 다 담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했다. 이에 대해 백선필 팀장은 "기존 TV 제조사들이 수십가지 기능과 수천개의 앱을 강조했지만 실제로 시청자가 주로 이용하는 기능과 앱은 몇 개 되지 않는다. 우리는 기능보다는 사용 편의성으로 차별화하는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웹OS TV를 개발하면서 TV의 메뉴 구조와 UI/UX를 특허 출원했다.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이르면 올해 1분기 국내에 웹OS를 출시하고 곧바로 해외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