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면을 TV에서…에브리온TV 캐스트 출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19
  • 조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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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현대HCN과 판도라TV가 합작 설립한 에브리온TV는 18일 '에브리온TV 캐스트'를 발표했다.

'에브리온TV 캐스트'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하는 OTT(Over The Top)와 미라캐스트가 결합된 제품이다. 제품 자체에 에브리온TV 앱이 내장돼 있어 TV의 HDMI 단자에 '에브리온TV 캐스트'를 연결하면 에브리온TV의 250개 채널을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에브리온TV 캐스트'는 미라캐스트 기능도 지원한다. 미라캐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담긴 동영상, 게임 등의 콘텐츠를 TV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에브리온TV는 '에브리온TV 캐스트'를 통해 모든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올스크린(All-Screen) 전략과, 빅스크린(Big-Screen) TV 트렌드를 결합한 ‘올 앤 빅(All & Big Screen)’ 트렌드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휴대가 가능할 만큼, 작은 크기인 것도 '에브리온TV 캐스트'의 장점 중 하나다. '에브리온TV 캐스트'는 기존 OTT 박스와 달리 한 손에 쥘 수 있는 크기로 휴대가 가능한 미니 디바이스 콘셉트로 출시됐다.

휴대폰과 '에브리온TV 캐스트'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TV에 연결해 대화면으로 방송, 게임, 동영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는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을 답답해 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에는 미라캐스트를 통한 빅스크린 연결이 새로운 모바일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권 대표는 "지금까지 OTT 또는 미라캐스트만을 지원하는 제품은 있었지만, OTT와 미라캐스트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은 에브리온TV 캐스트가 유일하다"며 "에브리온TV 캐스트가 미라캐스트 제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브리온TV 캐스트'는 2월 24일 정식 출시된다. 에브리온TV측은 일단 기업이나 관공서 등의 판촉품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프로그램 중간중간 광고를 포함시키는 비즈니스 모델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일반 소매용 제품으로 판매도 준비하고 있다. 제품 가격은 9만9000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에브리온TV 캐스트 제조는 이노피아테크에서 담당하며, 판매 및 유통은 전국 미디어원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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