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스마트홈] (2) 퀄컴, 올조인 서비스에 주력한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22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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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홈 시장의 화두는 '올조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올조인은 어떤 제조사가 만든 제품이건 상관없이 집안의 모든 제품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결합시킨 사물인터넷 서비스다. 올조인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퀄컴은 올해를 '올조인 서비스의 원년'이라고 선포했다.

올해는 올조인 서비스의 원년

퀄컴을 단순히 LTE 칩이나 모뎀 제조사라고 생각하는 이는 이제 거의 없다. 올해 본격 개화하기 시작한 사물인터넷 시장의 강자이자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이끌 회사로 보는 시각이 확대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올조인 서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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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조인 서비스의 구성도 (이미지=퀄컴)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동안 별도 운영체제를 갖춘 제품끼리 통신하는 방식을 택한 '스마트 홈' 솔루션이 소개됐던 것과 달리, 올조인은 제품에 와이파이 칩만 넣으면 돼 스마트홈 구현이 쉽다.

올조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영상이나 음악을 가정 내 주요 디스플레이 및 스피커에 실시간으로 파일을 보내 틀 수 있다. TV를 보는 중 방문객이 벨을 누르면 TV 화면에 '방문객이 왔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CCTV로 촬영된 영상을 표시하기도 한다.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며 TV를 본다고 하면, 물이 다 끓었을 때 TV 화면에 '물이 끓습니다'라는 문구도 표기된다. 무더운 여름, 집에 도착하기 전 에어컨을 틀어 놓거나, 내 아이가 취침 시간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거실에서 내 스마트폰으로 조용한 음악이 실행되게도 할 수 있다.

겉보기에는 서버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속을 뜯어보면 순전히 기기와 기기가 무선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가능한 최첨단 기술의 융합체다.

퀄컴은 LG전자와 하이얼, 샤프, 하이얼 등 26개 회사와 '올신얼라이언스'를 결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한 회사가 독창적인 솔루션을 만든 후 지원할 수 있는 제품을 늘려갔는데, 올신얼라이언스는 공동 표준을 정한 후 각자가 이를 지원하는 제품을 내놓음으로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 LG전자는 올해 나오는 모든 스마트 TV가 올조인을 탑재하며, 하이얼도 여름에 출시할 에어컨에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피커 제조사들도 올해 올조인 관련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삼성전자도 올신얼라이언스 참여를 고려 중이라고 보고 있다.

올조인 업계 시선도 긍정적

올조인 서비스를 바라보는 업계 시선도 긍정적이다. 지난 10일 퀄컴은 사물인터넷 트래킹 기업 포스트스케이프가 실시하는 '2013년 사물인터넷 어워드'에서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포스트스케이프 측은 "오픈소스 기술을 토대로 설계와 소프트웨어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올조인이 사물인터넷 확장에 기여하는 최고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리앗 벤저 퀄컴 인터랙티브 플랫폼 상품관리 상무는 "기존에는 제조사 별로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해 노력했지만, 앞으로는 세계 어느 가전 업체가 만든 제품이건 상관없이 올조인 표준에 따라 제품만 만들면 스마트 홈의 일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조인은 별도 와이파이 칩만 장착하면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사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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