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다양한 연결기기 진화 스마트 2.0 시대 열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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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 SK텔레콤 사장(57·사진)은 26일 “올해가 정보통신기술(ICT)로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스마트 2.0’ 시대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 참석 중인 하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를 둘러본 소감을 이같이 전하면서 “스마트 2.0 시대가 열렸다는 걸 실감했다”고 말했다.
하 사장은 “스마트 1.0은 스마트 기기의 연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 접근이 가능한 시대”라며 “스마트 2.0은 연결기기에 지능이 더해지는 융복합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출현하는 시대”라고 정의했다. 스마트 2.0 시대의 근거로 올해 MWC 참가 업체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카, 스마트가전 등 다양한 연결기기를 선보인 점을 들었다.
하 사장은 “결국 고객을 얼마나 이해하고 어떻게 만족시키느냐가 가장 큰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인수한 국내 경비보안업체 NSOK에 대해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연계해 물리적 보안을 넘어선 종합보안회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헬스케어와 솔루션, 인터넷TV 사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 사장은 “모든 서비스가 네트워크를 근간으로 한다는 점에서 네트워크 경쟁력을 보유한 SK텔레콤이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5세대(G)로 대표되는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