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앱센터 취업률 91%…고용창출 ‘효자’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3-09
  • 조회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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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응용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 개발공간인 서울앱창업센터가 일자리 창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앱창업센터는 서울시가 전문 앱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1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앱창업센터에 입주한 인원 66(14개 팀) 56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4명이 창업했다고 8일 밝혔다. 창업을 포함한 취업률이 90.9%에 달했다. 이들은 연간 1079차례 교육을 받았고 47건의 앱을 만들어 등록했다.

 

앱창업센터 설립 첫해 취업률인 7.5%인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2012년에는 65명의 입주자 중 42(64.6%)이 취업 또는 창업했지만, 앱등록은 10건에 그쳤다.

 

시는 개인용 컴퓨터(PC) 기반의 정보통신(IT)산업이 스마트폰으로 급속히 전환되면서 앱개발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앱창업센터를 건립했다.

 

시는 3인실, 4인실, 5인실 등으로 구성된 입주개발실 7곳을 6개월 단위로 입주자를 공개 모집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스마트TV 등 테스트베드용 장비 142대가 마련돼 있고, 컨설팅, 교육훈련 등을 실시해 앱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민관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앱개발 교육과 민간센터와 연계한 창업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서울시는 앱창업센터가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783규모의 2의 앱창업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능은 우수하지만 자본력이 없는 앱 관련 예비창업자를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하고 앱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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